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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작천 코끼리마늘꽃 3 Days, 12일 개막 (강진군 제공) |
이번 행사는 코끼리마늘꽃 군락지를 배경으로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 주도형 행사로 운영된다.
행사장에 들어서면 보랏빛 코끼리마늘꽃이 끝없이 펼쳐진 장관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여기에 해바라기와 버들마편초, 나비바늘꽃 등 다양한 꽃들이 어우러져 초여름 정원을 연상케 하며 곳곳에 조성된 포토존은 함께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꽃 감상에만 머물지 않는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갈릭피자 만들기 체험과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이 마련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코끼리마늘꽃과 커피가루를 활용해 만드는 꽃바구니 체험은 자연의 향기와 감성을 함께 담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어린이 물놀이장도 운영된다.
행사장 중앙광장에 마련된 물놀이 공간은 초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특별한 쉼터가 될 전망이며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되어 축제의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먹거리와 살거리도 풍성하다.
행사장에서는 닭개장과 냉콩국수 등 지역 특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옥수수와 커피, 아이스크림 등을 즐길 수 있는 마을장터도 운영돼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부흥마을에서 생산한 코끼리마늘과 카무트, 팥 등 농산물도 판매된다.
이번 행사는 코끼리마늘꽃 군락지를 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농특산물 판매를 통한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지역의 매력과 공동체의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작천 코끼리마늘꽃 군락지는 매년 초여름이면 보랏빛 꽃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숨은 명소”며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방문해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2026.06.04 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