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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 전경. ⓒ 홈페이지 |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전경선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위해제된 총장의 취임 1년 만에 발생한 채용 비리로 학교의 명성이 실추됐다"고 비판하며, 부총장 선임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현재 전남도립대와 목포대의 통합은 오는 12월 말까지 교육부에 신청할 예정이며, 내년 3월에서 5월 사이에 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 의원은 "부총장이라도 조속히 선임해 학교를 안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