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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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과 민주당. ⓒ홈페이지 갈무리 |
조 대표는 이날 '박웅두 곡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회의에서 "비판은 하되 상처 주지 말자"며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은 선거 후 협력해야 할 동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김건희 정권의 무능으로 지역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지방 정치 혁신과 정권 종식을 위해 선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한 경쟁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상호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