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청렴‧윤리 경영체계 확립으로 국민 신뢰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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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청렴‧윤리 경영체계 확립으로 국민 신뢰 제고”

‘26년 1차 청렴윤리위원회 개최... 종합추진계획 의결 및 실행방안 논의

왼쪽부터 김재군 한전 전력계통부사장,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 정치교 한전 안영배부사장, 오흥복 한전 기획부사장, 김동철 한전 사장, 김재옥 동원F&B (전)부회장, 김호철 법무법인 한빛 대표변호사, 장영균 서강대학교 교수
[제일경제신문]한국전력이 5월 7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26년 제 1차 청렴윤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청렴‧윤리경영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했다.

한전은 지난 2019년부터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내부 경영진 및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청렴윤리위원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 위원회는 윤리준법경영과 내부통제 체계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연간 추진계획을 심의 및 성과 점검을 통해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 ’26년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 내부통제 종합 추진 계획 ▲ 윤리경영 시행계획 등 총 3개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

특히 한전은 ‘국민이 믿고 신뢰하는 청렴 당당한 KEPCO 구현’ 이라는 청렴 비전 아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설정했다.이를 위해 관행적 업무처리 타파, 현장 밀착 부패 사전 예방 등 4대 분야 20개 핵심 과제를 확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와 윤리경영 실행력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고,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 김은성 이사장의 경영진 준법 경영 인식 제고 특강과 전사 준법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내표준시스템 시연회도 함께 진행했다.

김동철 사장은 “최근 국제유가와 환율이 급등해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한전의 책임 있는 개선 노력이 국민께 진정성 있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청렴, 윤리의식, 고객 만족이 그 근간이 되어야 한다”며 “청렴과 윤리를 기반으로 책임경영을 강화해 국민의 확고한 신뢰를 얻고, 이를 발판으로 당면한 경영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한전은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외부 전문가와의 협력, 국민 소통 강화 등 청렴윤리경영 체계 고도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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