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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가 6일 대회의실에서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나주시) |
나주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시장과 국·소장, 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정례조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시정 영상 시청과 유공 시민 표창,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나주사계아리랑 2026 봄편’ 영상 상영을 통해 참석자들은 계절의 변화와 지역의 모습을 함께 공유하며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유공 시민 표창은 통합돌봄, 인재육성, 마을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시민 6명에게 수여됐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지난달 각종 체육행사와 읍면동민의 날, 한수제 벚꽃축제 등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헌신한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1분기 지방재정 소비투자 집행평가 전국 1위와 민선8기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SA등급 달성 성과를 언급하며 이는 전 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법정 선거사무의 철저한 추진과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 중립, 복무 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아울러 가정의 달 각종 행사와 축제 준비 및 안전관리 강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와 감시 활동, 불법 소각 단속 등 시민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서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중심으로 2차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유치 활동과 정주 여건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행정 혁신을 추진하고 민선 8기 주요 정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강 권한대행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나주의 역할’을 주제로 통합 시대를 대비한 나주의 발전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다.
강연에서는 예산 확보 전략과 행정 실무 역량 강화 방안을 비롯해 통합 이후 나주의 역할과 에너지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미래 에너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기 주권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K-그리드 구축과 전력산업 기반 확충 등 핵심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전남·광주 통합 시대 속에서 나주가 글로벌 에너지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능동적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규 사업 발굴과 선제 대응을 통해 공직자들과 나주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에너지 수도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2026.05.07 1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