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동군, 한인철 주무관 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 최우수상 (영동군 제공) |
이번 워크숍은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위한 지적재조사 분야 정책과제와 제도 개선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의성과 효과성, 정책기여도, 논리성, 객관성 및 신뢰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행사는 지난달 25, 26일 충청북도 주관으로 이틀간 진행됐다.
한 주무관은 기존 ‘바른땅’모바일시스템의 활용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개발한 시스템은 경계설정합의서를 법정 서식에 맞춰 디지털로 작성하고 토지소유자의 서명을 현장에서 태블릿으로 직접 입력받아 자동 저장한 뒤 바른땅 시스템에 즉시 업로드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해 태블릿 화면에 지적재조사 측량선과 기존 지적경계를 실시 간으로 겹쳐 표시함으로써 토지소유자가 자신의 토지 경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령의 토지소유자도 현장에서 경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원 감소와 업무 처리시간 단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인철 주무관은 “현장에서 직접 겪은 불편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것이 이번 시스템 개발의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과 창의적인 업무 개선 노력이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2026.07.07 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