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신규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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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신규사업 본격 추진

총사업비 223억 원 투입해 10개 마을 676가구에 공공하수도 보급

고흥군,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신규사업 본격 추진 (고흥군 제공)
[제일경제신문] 고흥군은 농어촌 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공공 수질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223억원 규모의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수도시설이 미비해 생활하수 처리에 불편을 겪어온 농어촌 마을에 공공하수도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주요 대상지는 포두면 4개 마을, 도덕면 4개 마을, 대서면 장사마을, 과역면 내로마을이다.

군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오수관로 15.2km 신설 △배수 설비 676가구 설치 △하수처리장 2개소 설치 등을 추진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할 방침이다.

현재 이번 사업은 하수처리 노선과 시설용량을 확정하는 실시 설계 단계에 있으며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8개 마을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의 취지와 추진 일정을 공유했다.

또한 주민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해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사업은 총 223억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실시 설계 단계부터 주민들의 목소리를 꼼꼼히 담아 완벽한 시공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며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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