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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아트홀 공연 (강진군 제공) |
2025년까지 대부분 무료로 상연되던 공연이 연초부터 전격 유료화되면서 관람객 감소가 일부 예상됐으나, 강진아트홀은 대중성 높은 가족 중심 공연을 연속 상연하며 타 지역 관람객 비율 56%를 달성하는 등 양질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한 ‘생활인구 증가’ 와 ‘지역경제 활성화’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강진아트홀은 6월과 7월에도 가족뮤지컬 ‘신데렐라’, 대학로 연극 ‘그녀와의 투쟁’, 어린이 연극 ‘우리들의 영웅’을 연달아 상연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추가 공모 선정으로 국비 1억 4000만원을 확보해 오는 8월부터는 ‘안녕 B612: 어린왕자’, ‘시간을 파는 상점’, ‘창작음악극전, 로큰롤 심봉사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완다랜드’, ‘팥죽할멈과 호랑이: 호랑아 나랑 놀자’등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공연 유료화로 관람객 집계가 정확하고 투명해졌으며 관람객의 거주지, 연령, 성별 등 관람객 정보 축적을 통해 수요층 분석과 차기 작품 선정을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같은 이름의 공연이더라도 세트, 연기, 연출 등 관람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진아트홀은 올 7월 상용화를 목표로 인터넷 예매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각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진아트홀 누리집 공연관람신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2026.06.02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