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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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도약한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전남영상위원회 협약 체결

강진군,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도약한다 (강진군 제공)
[제일경제신문]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9일 전남음악창작소에서 전남영상위원회와 강진군 영상 콘텐츠 촬영지 유치 및 지역 문화관광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강진군 내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의 로케이션 촬영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이를 통해 강진의 관광 자원을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강진군 지역 내 영상 콘텐츠 촬영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 및 행정 지원체계 구축 △전남영상위의 영상 인프라와 재단의 관광 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마케팅 사업 발굴 △전남음악창작소 등 양 기관 보유 시설 및 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 역량 강화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강진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노출됨으로써 잠재적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기태 대표이사는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의 파급력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며 “이번 전남영상위원회와의 협약을 계기로 강진군의 숨은 명소들을 매력적인 촬영지로 발굴·제공해 ‘콘텐츠가 살아 숨 쉬는 관광 도시 강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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