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치유 디저트 교육으로 ‘우리 쌀 소비·정서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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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치유 디저트 교육으로 ‘우리 쌀 소비·정서 케어’

나주시농업기술센터, 체험형 우리 쌀 활용 교육 성료…쌀 소비 확산 기여

나주시, 치유 디저트 교육으로 ‘우리 쌀 소비·정서 케어’ (나주시 제공)
[제일경제신문] 전남 나주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운영한 ‘우리 쌀 활용 원데이 치유 디저트 교육’을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 소비 감소와 식문화 변화에 대응해 쌀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알리고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총 96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4회에 걸쳐 총 12시간 동안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며 쌀의 맛과 활용성을 새롭게 경험했다.

단순한 제과 실습에 그치지 않고 우리 쌀의 영양적 가치와 기능성,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이론교육도 함께 이뤄져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디저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 먹을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나누며 정서적 치유와 즐거움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습한 우리 쌀 디저트 레시피를 나주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우리 쌀이 건강식이라는 인식은 있었지만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를 활용해 달콤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집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형남열 나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우리 쌀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시민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 쌀 활용 디저트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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