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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점검 사진 |
시루섬 생태탐방교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단양군의 핵심 관광 기반시설이다.
총사업비 214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 가운데 국비 33억 원, 도비 33억 원, 군비 148억 원이 반영됐다.
탐방교는 총연장 617m 규모의 국내 최장 보행 현수교로, 남한강과 시루섬 일대의 수려한 수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어 단양의 새로운 체류형 관광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방문은 임시개통을 앞둔 사업 현장의 마무리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시설 운영 전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충청북도와 단양군은 행정부지사 방문에 앞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인 위험 관리에 나섰다.
지난 13일에는 충청북도가 임명한 김한석 안전관리관과 도 안전보건팀이 현장을 찾아 사업장 전반의 유해·위험요인을 면밀히 살폈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제시된 보완 사항을 현장에 즉시 반영해 시설 안전성을 높이고, 향후 정식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점검을 마친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시루섬 생태탐방교는 단양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핵심 사업으로,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의 안전인 만큼 공사 마무리 단계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충청북도와 단양군이 긴밀히 협력해 시루섬 생태탐방교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2026.05.30 1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