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6년 공약이행평가 최우수등급(SA)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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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6년 공약이행평가 최우수등급(SA) 달성

공약실천 조례 제정, 주민배심원단 활성화 등 높은 평가 받아

영광군청
[제일경제신문] 영광군은 4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2025년 목표 달성 여부 등 총 5개 분야 등을 점검해 이뤄졌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시도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의 공약 이행 실적을 평가해 SA, A, B, C, D, F 등 6개 등급을 매기고 있다.

영광군은 민선 8기 50개 공약 가운데 38개 사업을 이행 또는 완료 단계까지 끌어올리며 93%의 추진율을 달성했으며, 공약 추진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영광군 공약실천 조례'를 지난해 7월 제정하고, 공약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공약실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공약상황판 설치를 통해 공약을 상시 점검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공약 이행현황을 군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책임행정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온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또한, 공약 조정이 필요한 경우 행정기관이 일방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군민 40명으로 구성된 ‘공약평가 주민배심원단’ 심의를 거쳐 추진하는 방식으로 절차적 투명성과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등급 달성은 군민과의 약속을 군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성실히 이행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약 하나하나를 군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으로 완성해 나가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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