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 제21회 전남 화재조사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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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 제21회 전남 화재조사 학술대회 개최

배터리 역폭주 연소 확대 차단을 주제로 발표한 광양소방서 대상 수상

전남소방본부, 제21회 전남 화재조사 학술대회 개최
[제일경제신문]전남소방은 28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제21회 전남 화재조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화재조사 학술대회는 화재현장에서 축적된 화재조사 기법에 대한 사례를 연구하고 발표하는 대회로 화재조사의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해 화재조사관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는 도내 22개 소방서 75여명의 화재조사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1차 논문심사 점수가 높은 5개 소방서가 화재 현장에서 경험하고 습득한 사례를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외부 전문가 대학교수를 심사위원으로 선정하여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에 광양소방서, 최우수상에 여수소방서, 우수상에 장성소방서, 장려상에 완도소방서, 보성소방서가 각각 선정됐다.

광양소방서는 내화벽돌 등 폐 내화물을 재활용해 배터리 열폭주 연소확대 차단 가능성 연구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이달승 화재대응과장은 “화재조사는 단순히 불이 난 원인을 밝히는 것을 넘어, 재발방지와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핵심 활동”이라며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화재조사의 중추적인 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대외 공신력을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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