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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시대 청자부터 조선시대 분청사기, 백자까지 우리 도자기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자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도자기의 색, 꾸밈, 모양 등 도자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고, 직접 유물을 관찰함으로써 우리 도자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부터 1시간 30분씩 1일 2회 총 12회 운영되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부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생활 속에서 오랜 시간 함께한 도자기를 다시금 살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