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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챔피언스 필드 ⓒ제일경제신문 |
기아는 2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전 좌석 매진을 발표했다.
하지만 홈구장 전 좌석 매진과 KBO리그 1위 타이틀을 가지며 승승장구하는 기아가 최근 제동이 걸렸다.
현재 2위 LG 트윈스와 1승 차이로 좁혀지면서 불안한 1위를 지키고 있다.
외국인 용병 투수 크로우는 수술에 들어갔으며, 선발투수 윤영철은 상대팀에게 점수를 반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선수진들의 체력, 부상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롯데와의 홈경기 3연전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거두길 빈다.
강윤제 기자 bx05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