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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외국인주민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 (무안군 제공) |
이번 이동상담소는 외국인주민 정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세부 프로그램으로 근무시간과 언어 장벽 등으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주민을 직접 찾아가 체류, 노동, 생활민원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동상담소에는 외국인 근로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체류·비자 관련 상담, 근로조건 및 노동관계 상담, 생활 불편사항과 고충 상담 등이 진행됐다.
또 상담 과정에서 접수된 사항 중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계기관과 연계해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무안군은 지난 6월 청계농공단지 기숙사 회의실에서 이동상담소를 처음 운영한 데 이어 이번 2회차 운영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김산 군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생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기 위해 이동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권익 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3차 이동상담소는 삼향농공단지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2026.06.25 15: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