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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시청 |
이번 추경 편성으로 광주시 총예산 규모는 본예산 7조6809억원보다 5.0% 늘어난 8조623억원으로 확대됐다.
광주시는 정부의 중동전쟁 위기 극복 추경과 연계해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고유가 경제위기 대응 민생회복 지원 정부 추경에 대응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의료급여 비용 지급 △대중교통비 환급 △사회연대경제 청년일경험 지원 △가족돌봄 및 은둔청년 지원 △발달장애인 지원 등을 반영했다.
또 정부 추경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 등 고유가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 체감형 현안 수요를 추가 반영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기반 구축 오는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한 준비 예산도 포함됐다.
통합특별시 대표누리집 및 청사 간 방송중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시스템 통합, 명칭 변경에 따른 주민 혼란을 줄이기 위한 △주민등록증 재발급 등을 반영해 행정 수요에 적기 대응해 안정적인 출범을 지원한다.
기후위기에 따른 여름철 폭염 및 폭우 등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2025년 호우피해 재난대책 △폭염대책 △중대재해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방하천 재해복구 △국가하천 유지관리 등도 포함했다.
이와 함께 △전국체육대회 경기장 정비 △도시철도2호선 건설 △군공항 이전사업 기본용역 수행 등 주요 현안 사업 예산도 반영해 2028년 전국체육대회 준비와 도시기반시설 확충, 광주·전남 상생 현안 추진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덕 예산담당관은 “이번 추경은 중동발 경제위기에 대응한 정부 추경에 발맞춘 민생지원 추경”이라며 “시민의 삶을 조속히 안정시키고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2026.06.02 1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