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영동군선수단, 빛나는 성과 거두며 마무리
검색 입력폼
스포츠

제35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영동군선수단, 빛나는 성과 거두며 마무리

군민의 저력과 스포츠 정신 발휘,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기원

제35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영동군선수단, 빛나는 성과 거두며 마무리
[제일경제신문]충북 영동군체육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진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35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에서 영동군 선수단이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영동군은 총 16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250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열정과 단합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소프트테니스 종목에서 8개 부문에서 총 5팀이 입상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테니스에서는 7개 부문 3개 팀이 입상하여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황정하 체육회장은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땀 흘린 결과, 값진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선수단이 보여준 열정과 성취는 곧 군민의 자랑이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향한 큰 응원의 메시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영동군 선수단은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화합과 영동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