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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
이번 현장 활동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고용주와 외국인 근로자에게 인권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 홍보 활동과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과 인권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경찰청은 고용 현장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외국인 근로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7월 29일부터 8월 27일까지 ‘외국인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