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어린 동남참게 20만 마리 방류 6.7.부터 7월 초까지 부산 낙동강 유역 일원에 어린 동남참게 20만 마리 방류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
| 2024년 06월 07일(금) 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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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게 사진 |
이번 방류는 낙동강하구 생태복원과 수산자원을 보강해 어업인의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어업인들과 함께 강서구 조정경기장, 북구 구포대교 인근 등 낙동강 유역에 총 20만 마리의 어린 동남참게를 방류할 예정이다.
방류되는 어린 동남참게는 연구소가 올해 성숙 어미를 자연에서 확보해 산란 유도를 통해 부화시킨 50일가량 사육한 건강한 종자로, 전갑폭이 0.7센티미터(㎝) 이상이다.
동남참게는 가을철 번식을 위해 염도가 있는 기수역으로 이동해 4 부터 6월경 하구 근처에서 교미하고, 부화한 새끼는 하천으로 다시 올라가 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찜, 탕, 게젓에 이용되며, 미식가들이 선호하는 인기 내수면 자원이다.
강현주 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동남참게는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낙동강하구 생태계 복원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품종 중 하나”라며, “부산지역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동남참게에 이어 황복, 보리새우 등 다양한 수산 종자를 방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