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 가시박·환삼덩굴 등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
| 2024년 05월 17일(금) 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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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가시박·환삼덩굴 등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
군은 충청북도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 연구용역 시·군별 분포현황 자료를 토대로 올해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5월부터 10월까지 분포도가 높은 감곡면, 금왕읍, 대소면을 집중적으로 가시박·환삼덩굴 등 생태교란 식물을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시기별 관리 방법에 따라 5월~6월에는 수작업으로 뿌리째 제거하고 이후 열매가 맺기 전 예초기 등을 이용해 수차례에 걸쳐 제거할 계획이다.
가시박은 원산지가 북미인 외래식물이며, 1980년대 후반 오이 등 채소에 접붙일 목적으로 한국에 도입돼 매우 빠른 성장 속도와 번식력으로 강변이나 습지를 뒤덮으며 우리나라 고유 식물종을 고사시키는 등 생태계 교란의 주범으로 꼽혀 2009년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됐다.
환삼덩굴 역시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매우 빠른 성장 속도와 번식력으로 생태계교란 식물로 지정돼 있다.
조병옥 군수는 “앞으로도 가시박 등 생태계교란 식물 퇴치 사업을 매년 지속해서 추진해 생물종 다양성을 복원하고 생태계 건강성을 회복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