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대덕구 대화동 1구역, 16년 만에 관리처분계획 인가 고시 2024년 하반기 보상·이주 및 2025년 착공 예정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
| 2024년 04월 10일(수) 10:20 |
![]() |
| (사진 왼쪽부터) 대화동 1구역 위치도, 대화동 1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8일 대화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관리처분계획은 사업비, 조합원 자산(토지, 건물 등) 재산 처분과 아파트 분양 등 금전과 관련된 계획을 확정하는 것으로 재개발사업 행정절차의 마지막 큰 관문이다.
대화동 1구역은 재개발정비사업은 지난 2008년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2009년 7월 조합설립 인가 이후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었으나, 2022년 7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고 오늘날에 이르렀다.
대덕구 대화동 16-155번지 일원 8만3301m2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개 동 1660세대와 기반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대화동1구역의 추정 비례율은 101.32%로 이는 총수입 6851억 8000만 원에서 총사업비 6084억 6000만 원을 제외하고 종전 토지 및 건축물 총 평가액 757억2000만 원으로 나눈 수치이다. 정확한 총수입액은 실제 일반분양 시점의 분양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박옥경 대화동1구역 조합장은 “지자체의 적극적 행정지원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조속히 보상 및 이주를 완료해 2025년 상반기 철거와 건축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화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오랜 노력의 결실이 눈앞에 있다”라며 “민선 8기 공약사업이자 도시혁신 사업의 일환인 대화동 일원 재개발사업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