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리집 수돗물 안심’수질검사로 확인하세요

상하수도본부, 잔류염소 등 8개 항목···수돗물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 실시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2024년 03월 08일(금) 18:31
[제일경제신문]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수돗물에 대한 도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실시한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채취한 수돗물의 수질을 검사하고 그 결과를 20일 이내에 알려주는 무료 서비스이다.

세균에 대한 안전성과 적정 소독 여부를 확인하는 잔류 염소, 수도 배관의 노후 정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 구리, 아연, 망간과 탁도, 색도, 수소이온농도를 포함한 8개 항목을 검사한다.

가정 내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도민은 상하수도본부로 전화하거나 물사랑누리집 또는 상하수도본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상하수도본부는 지난해 250여건의 수질검사를 진행해 도민에게 수돗물 수질검사 정보를 제공했으며, 현장상담을 통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고성대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도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돗물의 신뢰도를 높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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