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민선 9기 출범

별도 취임식 대신 정례조회로 실질 중심 군정 출발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2026년 07월 01일(수) 15:26
전라남도 무안군 군청
[제일경제신문] 무안군은 1일 오전 9시 무안군청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7월 정례조회를 열고 ‘더 큰 도약, 더 강한 무안’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7월 정례조회로 대신해 민선 8기 군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 군정의 연속성을 이어가고 공백 없는 군정 수행과 군민 중심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형식보다 실질을 중시하는 군정 운영 방향을 분명히 했다.

행사는 오전 8시 30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국·도·군정발전 유공포상, 취임사, 청렴 서약식, 군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김산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 9기 앞으로의 4년은 무안의 미래 100년을 결정하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무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무안 대도약의 길 실현 △RE100 국가산단과 재생에너지 기반을 통한 경제 활성화 △농업 AX 를 통한 농어업의 미래 경쟁력 증진 △교육과 복지로 완성하는 행복도시 무안 건설 △스마트 안전도시 인프라로 군민의 생명과 일상 확보 등을 제시했다.

또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늘 군민 가까이에서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며 “무안의 변화와 발전의 속도는 더 높이고 군민 행복의 온도는 더 따뜻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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