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의원, ‘제12대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정책 지속 추진을 위한 정담회’ 성료

정책의 끈 잇는다…고립·은둔 지원 체계 지속 추진 방안 논의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2026년 06월 30일(화) 13:52
김재훈 의원, ‘제12대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정책 지속 추진을 위한 정담회’ 성료 (경기도의회 제공)
[제일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이 6월 29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제12대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정책 지속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고립·은둔 지원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민·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재훈 의원을 비롯해 김진명 의원, 경기도 관계 공무원, 고립·은둔 지원 관련 민간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간의 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재훈 의원은 “고립·은둔 문제는 개인의 어려움이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과제”며 “11대 경기도의회에서 관련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제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제12대에서도 정책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11대 경기도의회에서 추진한 고립·은둔 정책의 성과를 소개하며 “그동안 관련 조례 제·개정과 정책토론회,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한 결과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고 말했다.

또한 “정책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보다 지속성과 일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하면서 대상자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고립·은둔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민간단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원 대상 발굴과 상담, 회복 프로그램, 사회참여 연계 등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재훈 의원은 “고립과 은둔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삶의 과정”이라며 “그 과정이 다시 일어설 힘을 기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따뜻한 기다림과 용기를 건네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이 기사는 제일경제신문 홈페이지(www.u-new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u-news.kr/article.php?aid=16582233484
프린트 시간 : 2026년 06월 30일 16:3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