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자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 완료

노후 건물번호판 2,268개 무상 교체, 안전한 주소환경 조성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2026년 06월 30일(화) 11:39
광주광역시 광양시 시청
[제일경제신문] 광양시는 시민들에게 정확한 주소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도로명주소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자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6월 말까지 진상면, 진월면, 다압면 등에서 내구연한이 경과한 자연 노후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시는 현장조사 결과, 망실·훼손되거나 탈색 등으로 시인성이 저하된 건물번호판 2268개를 무상 교체했다.

사업은 전문 시공업체가 각 건물을 직접 방문해 기존 건물번호판을 철거하고 신규 건물번호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새로 설치한 건물번호판에는 정보무늬가 적용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위급상황 발생 시 119나 112에 위치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어 시민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는 자연 노후 건물번호판을 연차적으로 정비해 주소정보시설의 시인성을 높이고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 편의를 높이는 한편 도시 안전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건물번호판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은 물론 재난·응급상황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는 중요한 주소정보시설”이라며 “앞으로도 노후 주소정보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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