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돌발병해충 집중” 방제

도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2026년 06월 23일(화) 15:26
전라남도 영광군 군청
[제일경제신문] 영광군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생활권 주변 수목에 발생하는 돌발병해충으로부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2026년 돌발병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공원, 가로수, 학교, 마을숲 등 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할 경우 주민 불편과 경관 저해는 물론 수목 생육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영광군은 산림공원과에서 방제약제를 지원하고 각 읍·면에서는 방역차량과 인력을 활용해 신속한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권 주변 수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병해충 발생 시 즉각 대응함으로써 피해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돌발병해충 발생 신고는 해당 지역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군은 접수된 민원에 대해 현장 확인 후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돌발병해충은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군민들께서도 생활권 주변 수목에서 이상 증상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신속히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적기 방제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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