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교감 연수 실시

교감 440여 명 대상... 학교 내 협력체계 구축과 역할 강화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2026년 06월 22일(월) 07:00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제일경제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과 23일 이틀간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도내 각급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교감 연수를 실시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습·건강·복지·진로·상담 등 다양한 어려움을 지닌 학생에 대해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안정적인 학교 현장 안착과 학교 관리자의 역할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급별로 나누어 운영된다.

22일에는 초등학교 교감 240여명을 대상으로 23일에는 중·고등학교와 특수·각종·대안학교 교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440여명이 참여한다.

연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내 협력체계 구축 과정에서 교감의 역할과 실제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학생 지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관리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충북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비를 지원한다.

학교별로 1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학생 상담과 사례관리, 학교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교직원 연수 등 학교별 여건과 학생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서는 학교 안에서 다양한 지원을 연결하고 조율하는 교감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학교가 학생 지원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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