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농산물가공센터, HACCP 변경심사 통과로 소스코팅 과자류 생산 확대

현미 퍼핑 과자에 이어 소스코팅 과자류 생산 가능… 제품 다양화 기반 마련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2026년 06월 15일(월) 12:13
광양시 농산물가공센터, HACCP 변경심사 통과로 소스코팅 과자류 생산 확대 (광양시 제공)
[제일경제신문] 광양시 농산물가공센터가 지난 6월 11일 실시된 HACCP 변경심사를 통과해 기존 현미 퍼핑 과자류에 이어 소스코팅 과자류까지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심사는 소스코팅 과자류 생산 공정을 추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관련 시설과 공정의 적합성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관련 기준을 충족해 HACCP 인증 범위가 확대됐다.

그동안 농산물가공센터는 현미를 퍼핑한 스틱형 과자류를 생산해 왔다.

이번 변경심사를 통해 건조 공정을 중요관리점으로 추가하고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다양한 소스를 입힌 과자류 생산도 가능해졌다.

박종수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HACCP 변경심사 통과는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소스코팅 과자류 생산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를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생산을 확대하고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산물가공센터는 지난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와사비맛 과자 ‘사비사비’ 와 야채맛 과자 ‘논픽’을 개발했으며 올해는 가공센터 운영 법인인 광양농부영농조합법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교육을 추진하는 등 제품 상용화를 준비해 왔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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