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남도한바퀴 여름코스 ‘섬진강 따라 보내는 하루’ 인기

매주 수요일 운영… 첫 운행 매진, 이후 일정도 예약 순항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2026년 06월 02일(화) 12:39
광양시, 남도한바퀴 여름코스 ‘섬진강 따라 보내는 하루’ 인기 (광양시 제공)
[제일경제신문]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남도한바퀴’여름코스 가운데 광양의 대표 관광자원을 둘러보는 ‘섬진강 따라 보내는 하루’ 가 첫 운행부터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광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시는 6월부터 매주 수요일 운영되는 남도한바퀴 광양코스가 첫 운행일 전석 매진에 이어 이후 일정도 대부분 예약이 완료되는 등 높은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섬진강 따라 보내는 하루’는 광주 유·스퀘어와 광주송정역을 출발해 세계유산 선암사와 광양불고기특화거리, 광양장도박물관, 광양요트 체험 등을 둘러보는 당일 여행상품이다.

참가자들은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점심을 먹고 광양장도박물관에서 장도에 담긴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살펴볼 수 있다.

이어 광양요트 체험을 통해 광양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 해설이 함께 제공돼 관광지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들을 수 있다.

여행은 오전 8시 50분 광주 유·스퀘어, 오전 9시 20분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한다.

이후 선암사와 광양불고기특화거리, 광양장도박물관, 광양요트를 차례로 방문한 뒤 오후 6시 10분 광주송정역, 오후 6시 35분 유·스퀘어에 도착한다.

탑승 요금은 1인 4만4900원으로 광양요트 승선비가 포함돼 있으며 광주 유·스퀘어 3번 홈과 광주송정역 시외버스정류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식비와 관광지 입장료 등 기타 개인 경비는 참가자 부담이며 차량 운행에 따른 보험은 포함되지만 여행자 보험은 별도로 제공되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안내 및 예매는 남도한바퀴 누리집과 남도한바퀴 콜센터, 남도한바퀴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남도한바퀴 광양 코스의 높은 예약률은 광양 관광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결과”며 “앞으로도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더 많은 관광객이 찾고 머무는 관광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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