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D-1’ 엔플라잉, 새 디지털 싱글 ‘환절기’ 기대 포인트 셋

‘믿듣 밴드’ 엔플라잉, 리스너들 공감 이끌 신곡 ‘환절기’로 컴백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2026년 06월 01일(월) 09:39
FNC 엔플라잉
[제일경제신문] 밴드 엔플라잉의 신곡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엔플라잉은 2일 새 디지털 싱글 ‘환절기’를 발매한다. 지난해 완전체 컴백과 정규 2집 ‘Everlasting’ 발매, 대규모 월드투어 등을 통해 엔플라잉의 이름을 다시금 각인시킨 만큼, 오랜만의 신곡 ‘환절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신곡 ‘환절기’는 엔플라잉이 정규 2집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이들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 온 팬과 대중에게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최근 엔플라잉은 5년 전 발매된 ‘Flashback’의 차트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단순히 ‘Flashback’의 인기에 그치지 않고 댓글 등에서 숨은 명곡 추천으로 이어지며 엔플라잉의 음악이 재조명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에 따라 엔플라잉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엔플라잉의 음악과 감성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배턴을 이어받을 신곡에 이목이 쏠린다.

‘환절기’는 극적인 코드 전개가 돋보이며 드럼과 기타를 중심으로 신시사이저와 스트링이 섬세하게 어우러진 팝 록 장르의 곡이다. 매일이 반복돼 건조해져 버린 일상에 새로운 사랑과 새로운 일들, 나를 설레게 하는 모든 것들이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러한 마음을 누구나 겪는 환절기라는 보편적 소재로 풀어내며 리스너들의 폭넓은 공감을 유도한다.

그간 앨범 대다수의 곡을 직접 작업하며 엔플라잉 특유의 감성을 구축해 온 이승협이 이번에도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더불어 엔플라잉은 처음으로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며 팀의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담아냈다.

엔플라잉의 강점은 라이브에서 극대화된다. 앞서 ‘Flashback’ 이 라이브 영상으로 입소문을 타며 음원까지 역주행을 이룬 것처럼, 신곡과 더불어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는 중이다.

엔플라잉은 최근 데뷔 후 첫 전국투어 ‘&CON5 : into REM’ 개최를 예고했다. 오는 7월 31일~8월 2일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광주를 차례로 찾는다. 엔플라잉은 이번 투어에서 탄탄한 라이브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믿고 듣는 밴드의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엔플라잉 디지털 싱글 ‘환절기’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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