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2026년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신규과제 20개 선정… 국비 126억 원 확보! 시,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 주력산업의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
| 2026년 05월 08일(금) 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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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126억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54억 원을 포함해 향후 2년간 총 18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올해 부산에서는 총 43개 과제를 신청했으며, 사전검토와 서면·대면 평가 등을 거쳐 최종 20개 과제가 선정됐다.
선정 과제는 중소기업·대학·연구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주력산업 공급망과 산업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주력산업 생태계 구축’ 10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기업의 기술혁신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지역기업 역량강화’ 10개이다.
산업 분야별로는 모빌리티(선박) 6개, 소재·부품 9개, 에너지·환경 5개 과제가 선정되어 부산의 주력산업 전반에 걸친 기술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티타늄 적층-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하이브리드 고압 저장모듈 개발’ 과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우수사례로 선정돼, 수소모빌리티 분야 핵심 저장기술 확보와 지역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액화수소 저장·이송용 극저온 통합 계측 센서 개발’ 등 액화수소 및 친환경 선박 관련 기술개발 과제도 다수 포함되어, 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해양모빌리티와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과의 연계 효과가 기대된다.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부산은 조선·해양 기반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액화수소, 극지운항, 친환경 선박 등 미래 해양모빌리티 분야와 에너지·환경, 소재·부품 분야에서 다수의 기술개발 과제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전략산업의 고도화 가능성을 입증했다”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 주력산업의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