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사랑상품권(강릉페이) 부정유통 일제 단속 실시 5월 11일(월) ~ 6월 7일(일) 28일간 집중단속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
| 2026년 05월 07일(목) 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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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청 |
이번 단속은 관내 13,400여 개 강릉페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 유통 여부와 가맹점 준수사항 이행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시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통해 추출된 자료를 기반으로 의심 가맹점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소상공인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신고센터를 함께 운영해 부정 유통 제보도 접수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강릉페이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액보다 큰 금액으로 결제해 강릉페이를 부정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본인 또는 타인 명의로 결제 후 환전하는 행위 ▲강릉페이 결제를 거부하거나 차별적으로 취급하는 행위 등이다.
강릉시는 단속 결과 부정 유통이 확인된 가맹점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권고, 가맹점 등록 취소·정지, 부당이득 환수,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중대한 사례의 경우 경찰 수사 의뢰도 검토할 방침이다.
김현경 시 소상공인과장은 “강릉페이가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은 만큼, 소수의 부정 유통 행위로 인해 대다수의 선량한 시민과 상공인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며, “가맹점주께서는 가족 명의 결제 등 무심코 행해지는 부정 유통에 주의해 주시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정란 기자 lany7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