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우주를 담은 울림’ 특별프로그램 운영

우주항공축제 연계 체험프로그램 5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2026년 04월 27일(월) 11:59
‘우주를 담은 울림’ 특별프로그램 운영
[제일경제신문]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와 연계해 관람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체험 프로그램 ‘우주를 담은 울림’을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대표 우주항공도시로 자리한 고흥의 지역적 특색과 분청문화박물관의 체험교육 기능을 접목해, 참가자가 도어벨을 직접 제작하고 우주를 주제로 한 그림을 그려 넣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특히 고흥우주항공축제의 상징성을 체험활동에 반영해 참가자들이 우주를 주제로 한 도어벨을 직접 만들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고흥만의 지역적 특색을 쉽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등 다양한 관람객에게 축제와 박물관이 어우러진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체험교육은 축제 기간 중 박물관 체험교육실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하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축제와 문화를 함께 즐기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박물관의 역할을 넓혀가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흥우주항공축제와 분청문화박물관의 특성을 함께 담아낸 체험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고흥의 지역성과 문화자원을 살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층 상설체험실에서 분청사기 만들기 등 10종의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

그중 분청사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와 자개 키링 만들기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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